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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번역, 원어민감수서비스 'Proofreading Expert Group'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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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번역, 원어민감수서비스 'Proofreading Expert Group' 본격 가동
  • 편집팀
  • 승인 2024.03.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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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글로벌번역)
(제공=글로벌번역)

글로벌 번역전문 기업 글로벌번역(대표 정주필)은 2024년 3월 26일, 고품질의 번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어민 감수 서비스 'Proofreading Expert Group'을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번역은 2008년 설립 이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대 언어 번역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계기로 동남아 번역 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2023년 국내 방산기업의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위한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인증과 같은 해외문서공증 서비스와 각종 기술 매뉴얼번역 현지화 작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그리고 철도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해외 문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번역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제공=글로벌번역)
(제공=글로벌번역)

최근 AI 번역 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하는 원어민 감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Proofreading Expert Group'은 AI 번역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을 완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맥과 뉘앙스를 고려한 섬세한 감수 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번역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다.

정주필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정확한 언어 전달에 달려있다"며 "글로벌번역의 원어민 감수 서비스는 AI 번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국내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번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언어 서비스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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