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서 비트코인 지주회사로 변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가 26일(현지 시각) 1,90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24시간 동안 0.49%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회사의 장중 시가총액은 316억7,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기록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 19일 6억2,300만 달러 상당의 9,245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해 총 21만4,25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된 이후 나타났다.
앞서 더블록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현재 기준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1%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는 2020년 상반기 암호화폐 폭등장을 주도한 희대의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유명하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