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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휴면' 2000 BTC가 움직였다… "매도 측 유동성 위기, 오래된 공급 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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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휴면' 2000 BTC가 움직였다… "매도 측 유동성 위기, 오래된 공급 깨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3.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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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이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기 전까지 남은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적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지난 26일자 최신 주간 암호화폐 보고서에서 현재 진행 중인 매도 측 유동성 위기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 수요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배경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입찰은 이제 그 자체로 느껴지기 시작했으며 공급 역학은 2025년 1분까지 변할 수 있다고 크립토퀀트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기록적인 비트코인 수요와 매도 측 유동성 감소로 인해 비트코인의 유동 재고가 수요 수개월 측면에서 사상 최저치로 급락했다"라며 "현재 비트코인 매도 측 유동성 재고가 12개월 동안 현재 속도로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하다고 추정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계산에는 오직 '누적 주소'만 포함되었으며, 이는 순 수요가 여전히 더 높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는 엑스(X)를 통해 "매도 측 유동성 위기가 오래된 공급을 깨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2010년에 채굴되어 지금까지 휴면 상태였던 비트코인 2000개가 새로 생성된 지갑 주소로 이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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