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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커뮤니티, 2023년 기대치는 '시바리움·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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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커뮤니티, 2023년 기대치는 '시바리움·소각'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1.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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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시바이누(Shiba Inu) 커뮤니티가 2023년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해에는 토큰의 가격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기대감 외에 시바리움(Shibarium)과 소각(burning)이라는 두 가지 반응이 눈에 띄었다. 

시바리움이 대중에게 공개될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베타 테스트 단계는 곧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바이누의 구사마 시토시(Shytoshi Kusama)는 2022년 말 트위터를 통해 시바리움 개발사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시바리움에 대해 "조율 마무리 중. 곧, 아주 곧"이라고 적었다.

시바리움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2023"이라고만 쓰인 트윗을 게시했다. 2023년 시바리움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있다. 

SHIB 소각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684,040달러에 달하는 83,347,071,504개의 SHIB 토큰이 2022년에 6,395건의 거래를 통해 소각되었다. 시바이누 소각은 SHIB 커뮤니티 사이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주제로 이들은 소각이 조의 영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원한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랩(ShibaSwap) 2.0과 곧 출시될 레이어2(Layer 2) 시바리움은 모두 수조 개의 SHIB를 소각한다고 가정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바 이누의 수석 개발자 구사마 시토시는 "수조 개의 SHIB를 소각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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