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안현준 대표이사의 신규 취임을 13일 공식 발표했다.
신임 안현준 대표는 컴퓨터 공학 전공을 살려, 육군본부 개발병을 시작으로 다양한 IT 회사에서 쌓은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공기업에서 정보화 산업 PM을 맡아 많은 실적을 낸 15년 경력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2017년 블록체인 산업 탄생 초기부터 프로젝트 컨설팅, 투자 및 어바드이징 전문 기업인 비알 파트너스의 영업이사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컨설팅 실적을 낸 블록체인 1세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그의 7번째 프로젝트인 포블게이트를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사업본부장으로 역임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블록체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립했다.
사업본부장 역임 시절 사업 역량을 강화해 2019년 약 800개의 거래소가 난립할 당시 포블게이트를 1년 만에 업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블록체인 전문가이다. 특히 ‘블록체인 정신’을 강조하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선구적인 신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비전으로 코인마켓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거래뿐만 아니라 유망 가상자산 발굴 및 심사, 리스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거래소로써의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닌,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현준 대표는 “사업본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략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포블게이트를 산업의 중심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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