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전문 온체인 데이터 및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분할매수 기회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일 크립토퀀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이 현재 DCA 매수에 적합한 기회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DCA(Dollar Cost Averaging)란 특정 자산을 일정 기간동안 정기적으로 매입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투자 전략이다.
크립토퀀트 crypto sunmoon 기고자는 "2~3년 동안 보유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실현 가격이 전체 실현가격보다 높게 되는 시점부터 약 1년 동안 좋은 매수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그런 움직임이 나왔으며, 약 1년 동안 DCA를 진행하면 추후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의 Tarekonchain 기고자는 "코인시장이 이미 지난해 11월 바닥에 도달했으며, 우리는 바닥을 지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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