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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5,000달러에 근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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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이 2만5,000달러에 근접한 이유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3.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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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BTC)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거의 25,000달러에 도달하는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다.

14일(한국 시각) 오전 9시 45분 현재 비트코인은 2만4,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는 지난 10일 저점 이후 약 20% 급등했다. 

이 같은 갑작스러운 상승은 미국 당국이 파산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및 시그니처(Signature) 은행의 예금을 보호하겠다는 약속 이후 나온 것으로, 이로 인해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암호화폐 기업이 모두 전반적으로 급등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USDC 스테이블코인 역시 정부가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을 인수하고 연방 준비 은행과 재무부의 승인으로 대출 기관의 현금 접근이 증가한 후 상승했다. 

규제 당국은 무보험 실리콘 밸리 은행 예금자에게 FDIC 보험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이를 '구제 금융'이라고 보기도 한다.

트레이더들은 실리콘밸리, 실버게이트, 시그니처 은행의 붕괴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최종 연방기금 금리에 반영되었는데, 거래자들의 베팅으로 인해 지난 9일 5.7%에서 5.1%로 하락했다. 

블룸버그의 연준 스왑에 따르면 더 이상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50bp의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거물인 마이트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연준의 방향 전환 없이는 암호화폐가 회복될 가능성이 낮다"고 거듭 예측했다.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인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채권 시장이 다시 화폐를 찍어내는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연준과 싸우지 말라"고 조언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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