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코인 의혹'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결론지을 예정이다.
언론에 따르면 자문위는 오늘(26일) 국회 본청에서 4차 회의를 통해 김남국 의원 징계안에 대해 결론을 낼 예정이다.
자문위가 징계 의견을 제시하면 윤리특위는 이를 징계심사소위로 넘겨 심의를 통해 전체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윤리특위에서 내릴 수 있는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 4가지다.
앞서 윤리 자문위는 지난 15일 김남국 의원을 소환해 의혹에 대한 소명을 들었고, 23일에는 가상자산 전문가들을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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