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BTSE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환전할 수 있는 마스터카드를 15일(현지 시각) 출시했다.
코인니스에 따르면 유로화를 기준으로하는 BTSE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로 잔액을 충전할 수 있으며, 글로벌 마스터카드 제휴 업체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ATM에서 현금으로 인출도 가능하며, 일일 2000유로(약 290만원)까지 출금이 가능하다.
카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고객확인제도(KYC)를 완료해야 하며, 연회비는 40유로(약 6만원)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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