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57 (금)

도지코인, 시바이누, 리플코인 중 어떤 코인이 가장 먼저 1달러를 달성할까?
상태바
도지코인, 시바이누, 리플코인 중 어떤 코인이 가장 먼저 1달러를 달성할까?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11.14 13: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밈코인 시장은 2021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등이 기하급수적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코인이 개인 투자자의 관심을 사로잡았지만, 리플의 XRP도 SEC 소송 법적 승리로 모멘텀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세 가상화폐 중 어느 프로젝트가 1달러에 먼저 도달할 수 있을까?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1달러 달성, 현실적일까?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가 정말 1달러가 되는 날이 올까? 현재 0.74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도지코인이 1달러에 도달하려면, 현재 토큰 유통량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1,410억 달러에 도달해야 한다. 

밈코인의 비이성적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 불가능하다고 할 수 없지만, 도지코인을 향한 투자자의 인식이 상당히 바뀌어야 다. 예를 들어, 도지코인이 X(전 트위터)에 도입된다면 투자자가 도지코인을 구매하고 사용할 분명한 이유가 생기며 가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시바이누 코인의 경우, 토큰 유통량이 1조 개를 넘기 때문에 1달러 달성이 더욱 어렵다. 토큰을 대량으로 소각하지 않는 한, 시바이누 코인이 1달러에 도달하려면 시가총액이 589조 달러 이상이 되어야 한다. 토크노믹스의 큰 변화 없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주요 가상화폐 중 XRP의 1달러 도달 확률이 커보이는 이유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는 1달러에 도달하기 위해 가파른 절벽을 올라야 하는 데 반해 리플 코인의 1달러 달성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다. 

현재 0.65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XRP는 50% 정도만 상승하면 1달러가 될 수 있다. 유통량도 비교적 합리적인 530억 개 토큰에 불과하다. 따라서 XRP가 1달러가 되는 시가총액 530억 달러도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XRP는 리플 결제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이다. 국경간 결제 및 유동성 관리 분야에서 채택되며 실제 사용 사례가 강화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금융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XRP 토큰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 SEC와의 법적 분쟁이 오랜 시간 동안 리플의 발목을 잡았지만, 이제 어느정도 벗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전반적으로, 언급한 세 가상화폐 중 XRP이 가장 먼저 1달러에 도달할 확률이 높다. 리플 코인은 이미 2021년 12월에 1달러까지 상승한 전적이 있다. 반면,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는 한 번도 1달러를 달성한 적이 없기 때문에 리플 코인이 1달러를 향한 경주에서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 

◆1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다른 가상화폐?
도지코인, 시바이누, XRP가 1달러에 먼저 도달하기 위해 질주하고 있을 때, 개인 투자자들은 일부 소형 알트코인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비트코인 ETF 토큰으로,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서 영감받은 신규 가상화페이다. 

◆비트코인 ETF 토큰,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 연결된 가상화폐

비트코인 ETF 토큰($BTCETF)는 양 방향으로 크게 변화할 수 있는 고위험 고수익 토큰이다. BTCETF 사전 판매는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많은 전문가가 2023년 말이나 2024년 초에 진행될 것으로 예측한대로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다면 토큰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몇 개월 간에 ETF 출시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사전 판매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ETF 토큰으로 자산을 분배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이 좋다.

비트코인 ETF 토큰 5개의 주요 이정표가 프로젝트에 연결되어있다. 주요 이정표에는 BTCETF 거래량 1억 달러 달성,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비트코인 ETF의 출시 및 실제 거래 발생,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총 운용 자산(AUM) 10억 달러 달성,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돌파 등이 포함된다. 

위에 나열한 이정표는 대부분 광범위한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ETF 토큰은 변동성이 높을 수 있으며 전체 암호화폐 경제 상황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특징도 있다. BTCETF 토큰은 동적인 지분증명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 판매는 10개 단계로 구성되어 미리 계획된 구조에 따라 토큰 가격이 인상된다. 1단계에서 $BTCETF 토큰 가격은 0.005 달러에 불과했다. 마지막 단계가 되면 큰 폭으로 인상되어 0.0068 달러에 거래될 예정이다. 토큰 분배 구조 역시 확정적이다. 

40%의 토큰은 사전 판매로 제공되며 25%는 스테이킹, 25%는 토큰 소각, 10%는 DEX 유동성으로 사용된다. 게다가 스마트 계약 감사 결과 코드 안에서 중대한 결점이나 에러가 발견되지 않아 투자자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비트코인 ETF 토큰은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즐기기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다. 매수/매도의 판단은 각자 개인에게 있으며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투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리플 2023-11-16 17:21:41
먼소리여..리플은 48층까지 갔던 놈인데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