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흥행을 거두고 있다. 또한 JUP 에어드랍이 주목받으면서 주피터 DEX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솔라나 밈코인 스모그(Smog) 토큰이 페어런치로 출시됐다.
스모그 토큰은 1월 7일 16시(UTC 기준)에 주피터 DEX에 공개되었으며 에어드랍 캠페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솔라나 호환 지갑이 있다면 누구든 토큰을 구매하여 에어드랍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토큰 에어드랍 캠페인
스모그 토큰은 사용자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에어드랍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스모크 토큰을 구매하여 에어드랍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35%가 에어드랍에 할당되어 커뮤니티 중심의 참여를 유도한다.
스모그 토큰 보유자는 ‘드래곤스 코트'라는 자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보상 획득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아직 보상 금액 및 일정 등 에어드롭 캠페인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다. 개발팀은 마케팅 목적으로 전체 토큰 공급량의 50%를 할당했다.
◆스모그(Smog) 로드맵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젝트 로드맵에 따르면 스모그 토큰은 곧 스테이킹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소각 메커니즘 역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로드맵은 수차례에 걸친 에어드랍 캠페인을 강조하고 있으며 커뮤니티를 위한 로열초즌(Loyal Chosen)도 계획되어 있다. 로열초즌을 통해 토큰 보유자 중 선택된 이들은 입회 의식을 거쳐 커뮤니티에 가입되고 에어드랍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질리(Zealy)에서 제공하고 있는 퀘스트에 참여하여 로열초즌에 참여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총 토큰 공급량의 50% 마케팅에 할당
스모크 토큰의 총 공급량 가운데 50%는 마케팅에 할당되었으며 , 나머지 토큰 가운데 35%는 에어드랍, 10%는 CEX 거래소, 5%는 DEX 유동성에 할당되었다.
이와 같은 토큰 할당량에 대해 개발팀은 “공격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스모그 토큰은 스테이킹 보상, 에어드랍, 소각 메커니즘을 결합하여 커뮤니티를 사로잡으려 한다. 토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밈코인은 투기성 자산으로 가격 변동이 극심할 수 있다. 토큰의 위험과 보상을 정확히 인지하면 더욱 현명하게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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