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전 세계 상위 7위 안에 드는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이 인도 최초의 FIU 준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고 23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쿠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계획과 함께 인도 현지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행 계획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쿠코인은 현지화된 결제 솔루션을 위해 현지 은행과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에 초첨을 맞춘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해 암호화폐 생태계의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규제를 준수하고, 쿠코인 캠퍼스를 통해 교육 기관과 협력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현지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담 팀도 구축할 계획이다.
쿠코인의 CEO 조니 류(Johnny Lyu)는 "인도에서 이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인도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킨다"라며 "우리는 인도의 암호화폐 채택에 대한 대화를 진전시키고 사용자 보안과 거래 우수성을 강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