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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암호화폐 거래에 원화가 달러 제치고 사용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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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암호화폐 거래에 원화가 달러 제치고 사용률 1위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4.04.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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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지난 1분기 한국의 원화가 미국의 달러를 제치고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많이 사용된 통화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리서치기업 카이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달러화를 사용한 거래량은 4,450억 달러였다.

반면 한국 원화로 이뤄진 거래량은 4,560억 달러로 달러화를 사용한 거래량보다 약 110억 달러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유로화로 590억 달러, 그리고 튀르키예 리라화와 일본 엔화가 각각 500억 달러와 42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원화 거래량이 급증한 원인은 국내에서 거래소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발생하는 수수료 전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나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보다 변동성이 높은 고위험 암호화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한국에서 소형 암호화폐 거래 비중이 전체 암호화폐 거래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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